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유어가 아닌 일본어 훈독 (문단 편집) == 한자어가 포함된 훈독 == 한자어는 한자를 [[음독#s-1]]한 것이므로, 한자어가 포함된 훈독은 기묘하게도 훈독에 음독이 포함된 경우이다. 그러나 그 음독이 해당 한자의 음이라면 그것은 당연히 그 한자에 대한 음독이므로, 그 음독이 해당 한자의 음이 아닌 경우만이 훈독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粋]](순수할 수)의 훈독 いき는 본디 [[意]](뜻 의)를 イ로, [[気]](기운 기)를 キ로 음독한 한자어 意気가 어원이다. 그러나 イ와 キ 또는 이 둘을 합친 イキ 등은 粋 자체의 음이 아니므로, イ, キ, イキ 등을 粋의 음독이라고 할 수는 없다. 실제로 粋의 음독은 スイ로서, 純粋(じゅんすい, 순수)와 같이 쓰인다. 훈독에서 음독이 사용된다는 것이 일견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러면 안 된다는 법은 없다. 다음은 『デジタル大辞泉』의 訓読(くんどく, 훈독)에 대한 설명이다. >漢字を、その意味にあたる日本語の読み方で読むこと。「花」を「はな」、「草」を「くさ」と読む類。 >한자를 그 의미에 맞는 일본어의 독법으로 읽는 것. 花를 はな, 草를 くさ로 읽는 것과 같은 부류. 사전의 예시는 [[花]](꽃 화)에 はな(꽃), [[草]](풀 초)에 くさ(풀)라는 독법을 대응시킨 것이므로 훈독이다. 이 설명에는 훈독에 음독이 포함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없다. 위에서 소개한 [[粋]](순수할 수)의 훈독 いき는 '때를 벗음'의 뜻을 가진 명사 또는 な형용사로서, 이러한 일정한 의미 아래에서 粋라는 한자와 いき라는 독법을 대응시킨 것이므로 엄연한 훈독이다. 한편, 『デジタル大辞泉』의 音読(おんどく, 음독)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漢字を字音で読むこと。 >한자를 자음(字音)으로 읽는 것. 앞서 밝혔듯이 粋라는 한자의 음은 スイ이므로, 이 スイ 자체가 음독이 된다. 그러나 いき는 본디 粋가 갖는 음이 아니므로 음독이 아님이 분명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